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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 (금)

'옥씨부인전' 김정영, 예상치 못한 사건 주인공?! '명품 연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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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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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영이 '옥씨부인전'에 뜬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여인 옥태영(임지연 분)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추영우 분)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작품이다.

김정영은 극 중 주막을 운영하는 주모 끝분이 역을 맡는다. 도망 노비 구덕과 얽히게 되면서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물이다. 맡은 작품마다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몰입도를 높여온 김정영이 어떤 활약을 펼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김정영은 데뷔 이후 다양한 매체를 오가며 맹활약을 펼쳐왔다. MBC '봄밤', MBC '십시일반', 넷플릭스 '더 글로리' 그리고 최근 SBS '굿파트너' 등 화제성과 작품성을 두루 갖춘 작품들에 연이어 출연하며 명품 연기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특히 최근 종영한 tvN '졸업'과 tvN '덕후의 딸'에서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빌런과 인간적인 역할을 완벽히 소화해내면서 찬사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은 오는 30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누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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