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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 (금)

서현, 댕기머리+분홍 패딩? 겨울 패션 신세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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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서현이 팬들의 커피차 선물에 화답하며 독보적인 패션과 유쾌한 매력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전통과 현대를 오가는 파격적인 스타일링은 물론, 팬들과의 따뜻한 소통까지 더해지며 완벽한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서현은 29일 자신의 SNS에 커피차 인증샷과 함께 “선책이옵니다 사랑이 넘치는 커피차 고마워용”이라는 글을 남기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전통 한복 스커트를 입고, 댕기머리를 연출한 채 분홍색 롱 패딩으로 사랑스러운 겨울 룩을 완성했다. 한복 특유의 푸른빛과 패딩의 따뜻한 색감이 대조를 이루며, 누구도 쉽게 따라할 수 없는 서현만의 믹스매치 스타일을 완성했다.

전통과 현대가 만난 서현의 겨울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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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은 29일 자신의 SNS에 커피차 인증샷과 함께 “선책이옵니다 사랑이 넘치는 커피차 고마워용”이라는 글을 남기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 =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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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차 앞에서 유쾌하게 하트를 그리는 서현의 모습은 팬들과의 특별한 유대감을 느끼게 했다. 특히 커피차에는 “서현이네 커피 왔서현”이라는 센스 넘치는 문구가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팬들의 정성 가득한 서포트에 그녀는 독창적인 패션과 진심 어린 소통으로 화답했다. 서현의 스타일링은 단순한 감사 표현을 넘어 겨울철 패션 트렌드로도 손색없는 영감을 주고 있다.

‘댕기머리 서현’의 반전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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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사진에서는 서현의 자연스러운 일상미를 엿볼 수 있다. 차 안에서 데님 점프슈트를 입고 편안히 쉬고 있는 그녀는 핑크색 소품으로 러블리한 포인트를 더하며 캐주얼한 매력을 발산했다. 전통 의상과 현대적 스타일 모두를 완벽히 소화하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 모습은 단연 독보적이었다.

팬들과의 소통 그리고 새로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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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서현이 팬들의 커피차 선물에 화답하며 독보적인 패션과 유쾌한 매력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전통과 현대를 오가는 파격적인 스타일링은 물론, 팬들과의 따뜻한 소통까지 더해지며 완벽한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사진 =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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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현은 배우 옥택연과 함께 출연하는 KBS 2TV 새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를 통해 내년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여대생 영혼이 깃든 소설 속 단역이 하룻밤을 계기로 주인공과 얽히게 되는 로맨스 판타지로, 두 배우의 케미에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서현은 단순히 드라마와 패션으로만 주목받는 것이 아니라, 팬들과의 소통에서도 진심을 보여주며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댕기머리와 한복 스커트에 롱 패딩이라는 파격적인 스타일링이 만들어낸 신선함과 함께, 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더 다채로운 매력에 귀추가 주목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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