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경남도청 전경 [사진=뉴스핌DB] 2024.02.15.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창원지검 전담수사팀은 이날 오전 9시 30분께 창원시청 미래전략과, 감사관실 등과 경남도청 산업단지정책과 등 산단 관련부서들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압수수색은 명 씨의 개입 의혹이 제기된 창원국가산단 관련 자료 확보가 목적이다.
명 씨는 창원국가산단 선정 과정에 개입하고 지인에게 부동산 구매를 부추긴 혐의를 받고 있다.
창원국가산단은 경남 창원시 의창구 북면과 동읍 일대에 339만㎡ 규모로 조성된다. 사업비는 약 1조 4000억 원으로 2030년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검찰은 앞서 관련 의혹 조사 차원에서 창원시 공무원 3명을 소환해 조사했다.
news2349@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