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양홍원(왼)의 깜짝 득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의외의 댓글 반응이 이목을 끌고 있다. [사진=양홍원, 정우성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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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양홍원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팬들아, 현주(여자친구)가 해냈어"라며 "내 딸 양루아. 축하해줘"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홍원이 아이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과 아기 혼자 인형과 나란히 누워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그는 자신의 딸을 품에 안고 사랑스러운 눈빛을 보내고 있고, 양홍원의 딸 역시 아빠의 이목구비를 빼닮은 얼굴로 시선을 모았다.
양홍원은 8년 교제한 사이로 알려진 원현주 씨의 계정을 함께 태그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홍원이 아이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과 아기 혼자 인형과 나란히 누워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양홍원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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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우성보다 낫네" "정우성 기사 본 뒤에 이 소식을 들으니 양홍원이 착해보인다" "이렇게 어린 애도 자기 자식은 책임진다는데…" "난민 챙기는 것보다 자기 자식 돌보는 게 낫지" "양홍원은 시원시원하게 자기가 직접 공개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면서 배우 정우성을 비판하고 있다.
앞서 지난 22일 문가비는 인스타그램에 출산 소식을 알려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틀 뒤 정우성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문가비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공개한 아이는 정우성의 친자가 맞다"며 "아이의 양육 방식에 대해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이며 아버지로서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상에서는 정우성이 언급한 '책임'에 대해 결혼을 하지 않고 어떻게 아이를 책임지냐는 측과 결혼하지 않아도 가정을 잘 돌보면 책임을 다할 수 있다는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정우성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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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상에서는 정우성이 언급한 '책임'에 대해 결혼을 하지 않고 어떻게 아이를 책임지냐는 측과 결혼하지 않아도 가정을 잘 돌보면 책임을 다할 수 있다는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설래온 기자(leonsig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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