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이혼숙려캠프‘캡처 |
28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 15회에서는 서장훈의 분노를 유발한 역대급 사연의 6기 부부가 등장했다.
남편의 지나친 성욕을 고발한 '본능 부부' 아내. 아내는 “두 달 전, 심각하게 싸워 경찰을 부른 적이 있다. 저를 안으려고 했고, 평소처럼 스킨십으로 넘기려 한 남편에게 화가 났다. 결국 몸싸움이 격렬해지니 저를 밀치기도 했다. 제 몸을 잡고 바닥에 내팽개치기도 했다”며 충격적인 상황을 알렸다.
또한 "그 이후 이혼을 결심하게 되었다"라 밝혔다.
아내는 “충격을 받았는지, 하혈을 하기도 했다”라 덧붙이기도. 서장훈은 “너무 안타깝고, 걱정이 되기도 하면서, 화도 난다. 애국이고 뭐고 간에 아이들은 무슨 죄냐. 책임감 있는 부모의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데, 아이들이 뭐라고 생각하겠냐”라 충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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