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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 (금)

'이은형♥'강재준, 눈 부릅 뜬 子에 "아빠가 미안해" 플래시에 화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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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강재준이 육아의 고충과 보람을 전했다.

29일 개그맨 강재준은 자신의 SNS에 "새벽 2시 새수완료. 자는줄 알 고 찍었는데 카메라 후레쉬에 놀란 현조. 아빠가 미안해"라고 적었다.

이어 "이 사진보고 웃겨서 난 잠이 또 깨는. 그렇게 새벽수유를 하는 날도있고 통잠자는 날도있고 퐁당퐁당 키우다보니 벌써 116일차. 하루하루 시간이 정말빠르게 흘러간다"고 돌아봤다.

강재준은 "육아동지 여러분. 오늘도 고생이 많으세요. 오늘도 전 육아관련 유투브를 보면서 공부를하며 잠이 듭니다. 참 육아는 정답이 없는 경우도 많고 어려우면서 보람찬 거 같아요. 새벽수유 힘들어도 화이팅 입니다. 항상 고마워요 우리 육아동지 여러분"이라고 의지와 다짐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재준의 아들 현조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있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지난 2017년 결혼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또 이들 부부는 최근 결혼 7년 만에 출산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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