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침투종합훈련. (사진=육군 73보병사단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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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뉴시스]이호진 기자 = 육군 제73보병사단은 오는 12월2일부터 5일까지 경기 남양주·구리 일대에서 대침투종합훈련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국가·군사 중요시설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적 도발과 침투 상황을 가정해 각 기관의 통합방위작전수행 능력과 협조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진행한다.
훈련 기간 다수의 병력 및 장비 이동이 예정돼 있으며, 교통혼잡 들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요 지점에는 안전통제관이 배치된다.
훈련 관련 문의나 불편사항은 제73보병사단(031-595-3113)으로 연락하면 조치를 받을 수 있다.
73보병사단 관계자는 “장병들이 실전적 훈련에 매진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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