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사 도전' 이엘리야, 해변서 전한 미모 근황...여전히 화려하네

배우 이엘리야가 겨울 감성 물씬 풍기는 해변 스타일링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이엘리야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해변을 배경으로 한 폭의 그림 같은 순간을 담아냈다.

이엘리야는 두꺼운 니트 카디건을 걸치고 여유로운 표정을 짓거나, 바다를 응시하며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가 선택한 의상은 차분한 그레이 톤의 니트와 캐주얼한 팬츠로 따뜻한 소재감과 여유로운 실루엣이 그의 부드러운 분위기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특히, 그의 스타일링은 겨울철 바다를 배경으로 완벽히 어우러졌다. 헤어와 메이크업은 자연스러운 느낌을 강조하며, 과하지 않은 악세서리로 포인트를 주어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귀에 살짝 걸친 실버 귀걸이는 전체적인 스타일에 우아함을 더했고 가볍게 흩날리는 머리카락은 그만의 내추럴한 매력을 살렸다.

사진 속 또 다른 장면에서는 그가 바다를 향해 걷는 뒷모습이 담겨 있다. 화이트 컬러의 슬림한 상의와 와이드 팬츠 조합은 심플하면서도 트렌디한 무드를 연출하며 그의 슬림한 실루엣을 돋보이게 했다. 이는 추운 날씨에도 멋과 실용성을 놓치지 않은 스타일링으로 주목받고 있다.

팬들은 "겨울 바다에 어울리는 완벽한 스타일링", "자연스러운 느낌도 예쁘고 멋지네요", "언제 TV에서 볼 수 있을까요. 빨리 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

한편 2013년 tvN 드라마 '빠스껫 볼'로 데뷔한 이엘리야는 KBS2 '쌈, 마이웨이', 'SBS '황후의 품격', JTBC '미스 함무라비' '보좌관' '모범형사' 등에서 다양한 연기를 선보여 왔다.

지난해 영화 '보호자', 쿠팡플레이 시리즈 '미끼', KBS1 예능 '즐거운 챔피언 시즌3 - 어울림픽' 등에서 활약했으며, 지난 9월 심리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했다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이엘리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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