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임신 사실을 알린 최자 부부(왼쪽) 사진과 11월 22일 출산 소식을 알리며 공개한 딸 사진. 사진 최자 인스타그램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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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다이나믹 듀오 멤버 최자(44)가 결혼 1년 만에 딸을 품에 안았다.
최자는 지난 22일 인스타그램에 "우리 둘 인생에 궤도를 크게 바꿀 만큼 큰 운석이 날아왔다"며 "셋이 시작하는 새로운 삶 두근거림 속에서 오늘 첫발을 내딛는다"고 적었다.
이와 함께 태어난 아기의 발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이에 다이나믹 듀오 멤버 개코를 포함한 연예계 동료와 팬들의 축하가 쏟아졌다. 개코는 "민희야 개코 삼촌이야"라는 댓글을 달았고, 개리는 "축하혀~ 육아 화이팅", 뮤지는 "축하해 그리고 잘가 자형", 배우 이민정은 "이제 분자 먹을 시간 없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도와" 등의 글을 남겼다.
최자는 지난해 7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비연예인 연인과 3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은 지난 7월 "곧 부모가 된다"며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현예슬 기자 hyeon.yeseu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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