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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율희가 악플러들에 칼을 빼들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
그룹 라붐 출신 율희는 지난 22일 'VLOG 심플하고 바쁘게 사는 요즘 l 겨울타는 내 피부..미루고 미룬 뿌염, 그리고 악플러..'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율희는 "작은 거에 소소한 행복을 느껴보자 생각하니까 진짜 이런 거 하나에도 되게 행복해, 지금"이라며 갑자기 방문한 매장에서 진행한 이벤트에 신나했다.
이어 "어제는 아린이가 그려준 저로 인해 계속 행복했다"며 "집에 자꾸 가져가야 한다고 해서 '엄마 집에 붙여놔도 될까? 이것만 양보해주라'라고 해서 사수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율희는 "악플 관련 고소건으로 미팅하러 간다"며 "이렇게 마음먹은 계기는 워낙 많은 분들께 나를 보여주는 직업이다 보니깐 다양한 여러 의견들이 있다는 건 항상 활동하면서 안고 갔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이번에도 사실 이런저런 악플을 많이 보면서 어느 정도 공격적인 말들을 쓰실 수 있지 생각을 하고 지내오려고 하다가 이게 제가 가만히 있고 또 넘어갈수록 도가 심해지더라"라며 "그래서 고소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율희는 "저의 행보나 활동에 대해서 마음에 안들 수 있다. 그런 악플보다는 인신공격, 성희롱 이런 것들을 흔히 말하는 무지성 악플이라고 하지 않나"라며 "그런 악플들은 선처 없이 법으로 혼내주는게 맞다고 생각을 해서 가고 있다. 혼쭐내줘야 한다, 나쁜 말하는 사람들"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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