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 '뉴스 7' 헤드라인

1.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을 하루 앞두고 정부가 전격 불참을 결정했습니다. 일본 대표로 야스쿠니 신사 참배 이력이 있는 인물이 참석하는 점이 문제가 됐습니다.

2. 민주당이 4주째 정부 규탄 장외집회를 열었습니다. 파란색 옷을 입지 말라는 사전 공지를 대부분 지킨 모습이었는데, 현장 연결해 알아봅니다.

3.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거짓 연출로 국민을 속이려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당원게시판 논란에 대해 한동훈 대표가 내일까지 매듭지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4. 백종원 씨의 참여로 전국적인 명소가 된 충남 예산시장의 상가 월세가 10배 이상 폭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존 상인들의 피해가 우려되는데, 현장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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