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 플라스틱 협약 제5차 협상회의(INC5)를 앞두고 2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올림픽공원에서 16개 환경단체로 구성된 '플뿌리연대'(플라스틱 문제를 뿌리 뽑는 연대) 회원들과 전세계 환경단체 회원들이 '강력한 국제 플라스틱 협약을 위한 1123 시민행진을 진행하고 있다. UN 회원국은 플라스틱 오염을 해결하기 위해 법적 구속력을 갖춘 국제 플라스틱 협약을 5차례 협상회의를 통해 마련하기로 합의했고 이번 5차 협상회의는 협약의 향방을 결정지을 중요한 기회로 주목받고 있다. 2024.11.23
handbroth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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