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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원풋볼’은 22일(한국시간) “이바니우송은 도미닉 솔란케보다 한 수 위의 기량을 보이고 있다. 본머스는 지난 시즌을 잘 마무리한 후 솔란케를 붙잡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다. 그리고 토트넘 홋스퍼가 솔란케를 영입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후 본머스는 그의 대체자로 이바니우송을 영입했고, 이바니우송은 최근 프리미어리그 3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 중이다. 솔란케가 본머스에서 세운 최고 연속골 기록 역시 3경기이며, 작년 12월에 달성했다”라고 설명했다. 만약 이바니우송이 오는 24일에 예정된 2024-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전에서 득점을 기록한다면, 그는 솔란케의 연속골 기록을 경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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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빅클럽들의 구애가 이어졌고, 작년 여름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해리 케인의 대체자가 필요했던 토트넘이 그를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 그리고 솔란케는 이번 시즌 6골 2도움을 기록하며 나쁘지 않은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이처럼 최전방을 책임졌던 ‘믿을맨’이 사라진 본머스는 새로운 공격수를 찾아 나섰다. 그 결과 FC포르투에서만 60골 21도움을 기록한 이바니우송을 낙점했다. 본머스는 이바니우송을 영입하는 데 3,700만 유로(약 545억 원)를 투자했으며, 이는 본머스 역사상 최고 이적료 지출액이었다.
그런데 이바니우송은 시즌 초반 부진을 거듭했다. 프리미어리그에 적응하는 데 있어 시간이 필요했다. 그러던 중, 지난달에 있었던 사우스햄튼전에서 본머스 데뷔골을 작렬했다. 이후 이바니우송은 아스톤 빌라전 동점골을 시작으로 현재 3경기 연속골을 기록 중이다. 과연 그가 브라이튼전에서도 득점에 성공해 4경기 연속골 기록을 세우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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