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도식 둘러싼 양국 이견 조정 시간 충분치 않아"
"추도식 전 양국 수용 가능한 합의 이르기 어려워"
추도식, 일본 측 야스쿠니 참배 인사 참석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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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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