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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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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까지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에서는 '단단단 페스티벌'이 열린다.

19일부터 진행된 '단단단 페스티벌'은 행사 마지막 날 사물놀이패 느닷팀의 공연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이외에도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앞 오픈스페이스랑에서는 신주 빚기 체험, 소망 등만 들기, 장명로 만들기, 부채 만들기, 도포 입기 등 단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단오 상설체험도 마련했다.

올해 단단단페스티벌의 전 공연은 무료로 진행한다. 사전 예매 없이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공연장에 오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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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임진각 광장 일대에서는 24일까지 '파주 장단콩축제'가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장단콩 이야기'라는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놀 거리로 구성됐다.

볼거리 부문은 파주 장단콩 개발요리 전시관, 파주 쌀 판매촉진을 위한 ‘밥맛 시식회’, 파주 장단콩 전시관과 버스킹·무대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먹거리 부문은 두부·빵·떡 등 즉석 가공식품을 판매하고, 파주 장단콩 특색 먹거리를 위한 시민단체가 운영하는 향토 음식 판매점을 운영한다.

문산역 1번 출구 앞에서 행사장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상시 운행 중이며, 운행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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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읍 남산공원 일대에서 24일까지 '미리미리 크리스마스' 축제가 펼쳐진다. 야간경관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크리스마스에 특화된 새로운 형식의 도심 축제를 구성했다.

이달 새로운 조형물들과 트리를 중심으로 경관을 꾸민 남산공원에서는 재즈, 마술, 합창, 소규모 오케스트라 등 공연이 이어지며 야시장에서 특화된 상품과 먹거리를 제공한다.

[이투데이/한종욱 기자 (onebell@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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