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박장범 KBS 사장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습니다.
앞서 국회는 박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지난 18일부터 사흘간 실시했으며, 야당이 정치적 편향성 등을 이유로 후보자 사퇴를 촉구하며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이 불발됐지만, 윤 대통령은 지난 21일 인사청문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했습니다.
박 후보자는 KBS 앵커 시절, 윤 대통령과의 대담에서 김건희 여사가 받은 명품 가방을 '파우치, 조그만 백'으로 표현하며 사안을 축소하려 했다는 비판을 았으며, 최근엔 대통령실이 사장 선임 과정에 개입했다는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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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승은 기자(gugiza@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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