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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비트코인, 10만 달러 '초읽기'…9만9,600달러대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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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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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첫 10만 달러 진입을 눈 앞에 뒀다.

22일(현지시간)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국 동부시간 이날 오후 2시25분 비트코인 1개당 9만9,641달러에 거래됐다.

전날 9만9천 달러선을 넘어선 이후 9만7천 달러대까지 떨어졌던 가격이 다시 상승세를 타고 10만 달러를 향하고 있다.

'트럼프 효과'로 미국 대선일이던 지난 5일 이후 비트코인은 약 45% 급등했다.

지정용 기자(jjbrav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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