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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떨림? 떨렘?" 최현욱, 노출사진 해프닝 후 첫 공식석상 '긴장'[2024 MAMA어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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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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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최현욱이 노출 사진 해프닝 8일 만에 첫 마마 어워즈에 참석했다. 해프닝 후 첫 공식석상이다.

최현욱은 22일 오후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진행된 '2024 MAMA AWARDS'(마마 어워즈) 레드카펫에 올랐다.

이날 처음으로 마마 어워즈에 참석한 최현욱은 하얀 턱시도 재킷에 검은색 나비넥타이, 검정 바지 차림으로 레드카펫에 올랐다.

최현욱은 레드카펫을 걷다 포토존을 그대로 지나쳤다 돌아가는가 하면, 기분을 한 마디로 표현해달라는 질문에 "떨림이라고, 떨렘, 떨림과 설렘"이라고 말실수를 하는 등 긴장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최현욱은 포토존을 지나친 데 대해 "많이 긴장했다"고 털어놓고, 로제와 브루노 마스가 부르는 'APT.' 무대, 이영지의 무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현욱은 지난 14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곰 모양 피규어 사진을 게재했다가, 반짝이는 피규어에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반사된 채 찍혀 나체 노출이 아니냐는 논란을 빚었다. 최현욱은 곧 사진을 삭제했으나 해당 사진이 급속히 확산됐고,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별도 입장이 없다"며 대응하지 않았다.
한편 최현욱은 내년 방영 예정인 tvN 새 드라마 '그놈은 흑염룡'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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