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대통령실, 내달 개각설에 "상당한 물리적 시간 필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달 중폭 이상의 개각을 단행할 것이란 전망에 대해 인사에는 상당한 물리적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개각 시점과 관련한 질문에 대해 인사에는 민생을 위한 예산 통과나 트럼프 신 행정부 출범 등 대외 일정도 함께 고려돼야 하고, 검증 절차에서도 상당한 물리적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시기는 좀 더 유연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7일 기자회견에서 국정 쇄신을 위한 내각과 대통령실 인적 개편과 관련해 적절한 시기에 인사를 통한 쇄신의 면모를 보여드리기 위해 벌써부터 인재풀에 대한 물색과 검증에 들어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연합뉴스)

이한석 기자 lucaside@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