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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지코, 10주년 단독 콘서트 'JOIN THE PARADE'... 역대급 무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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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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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안하늘 인턴기자)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지코(ZICO)가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아 6년 만에 단독 콘서트로 돌아온다.

지코는 오는 23~24일 양일간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ZICO LIVE : JOIN THE PARADE'를 개최한다. 지코가 자지난 2018년 진행한 'King Of the Zungle' 이후 6년 만에 갖는 단독 콘서트로, 솔로 데뷔 10주년의 대미를 장식한다.

지코는 앞서 이번 공연을 "저와 여러분이 공유한 10년을 함께 되짚어 보는 자리"라고 소개했다. 아티스트와 관객 모두에게 뜻깊은 자리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환상적인 공연을 보여줄 채비를 마쳤다.

그리고 지코는 이번 콘서트에서 떼창이 터지는 '메가 히트곡'부터 팬들이 손꼽아 염원했던 '숨은 명곡'으로 불리는 수록곡까지 세트리스트를 채웠다는 후문이다.

또한 지코는 짜임새 있는 무대 구성과 연출로 시각적 재미를 더한다. 공연명인 'ZICO LIVE : JOIN THE PARADE'에서 영감을 받아 '카퍼레이드'를 무대 위에서 구현하는 등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곡의 장르, 분위기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무대 디자인이 공연의 몰입도를 높인다.

지코는 이번 공연에서 밴드 세션과 호흡을 맞춘다. 10년간 축적된 내공과 무대 장악력을 이번 콘서트에 쏟아내며 '공연 강자'란 무엇인지를 제대로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사진= KOZ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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