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사진=헤럴드POP DB |
브라이언이 새 집 이사를 앞두고 현재 상황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브라이언, 효연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브라이언은 자신에 관한 목격담이 도착하자 "웃긴 게 아직도 여기 살고 있는데, 엊그제도 밤에 강아지 산책하다가 '아직도 이사 안가셨어요?' 하더라"고 밝혔다. 브라이언은 300평대 전원주택을 짓고 있으며 곧 이사갈 예정이라고 앞서 밝힌 바 있다.
이어 브라이언은 "아직도 안갔다. 1월 중순쯤 이사갈 것 같다. 아직도 그곳이다"라면서 "지어져도 검사받고 그런 게 끝날 때까지 이사 못들어간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소녀시대 효연은 '얼리어답터'냐는 물음에 "예전에는 좋아했는데 점점 자주 새로운 게 빨리 나오니까 제가 못따라가더라"며 "오히려 클래식으로 다이어리 쓰는 걸 좋아한다. 스케줄도 다이어리에 적고, 일기도 말 못할 것 같은 거 쓰고 한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효연은 "그래서 다이어리가 많다. 나중에는 꺼내보면 재미있을 것 같다. 초등학교때 쓰던 일기장 꺼내보면 너무 재미있지 않나"라고 취미를 밝혔다.
다이어리 꾸미기도 좋아한다는 효연은 "유독 충동구매 하는 게 스티커랑 펜, 파스텔이다. (문구점에) 가면 한두시간 동안 계속 쓰고 한다. 해외 나가서도 그렇다"고 말했다. 다만 공개할 수 있는 부분을 해달라는 요청에는 "욕도 많아서 안된다"고 일축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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