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개그콘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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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개그콘서트'가 울산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22일 뉴스1 취재 결과, KBS 2TV '개그콘서트'는 12월 18일 KBS 울산 공개홀에서 '개그콘서트 in 울산' 공개 녹화를 진행한다.
이번 울산 공연은 '개그콘서트'의 전국투어 프로젝트가 시작하는 곳이다. '개그콘서트'는 '대한민국을 웃기는 힘'이라는 캐치프레이즈에 걸맞게 전 국민들에게 직접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이번 울산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개그콘서트' 측은 방송 재개 1주년 및 더 많은 시청자들에게 가깝게 찾아가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개그콘서트'는 현재 본 방송 외에도 유튜브 채널 구독자 66.5만명(11월 22일 기준)을 기록하는가 하면 12억 뷰의 조회수를 달성하는 등, 지상파 유일의 코미디 프로그램으로서 자존감을 보이고 있다. '개그콘서트'는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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