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그룹 투어스(TWS)가 21일(현지시각)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LA 돌비시어터에서 열린 ‘2024 마마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24.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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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그룹 '투어스(TWS)'가 K팝 최대 시상식 '2024 마마 어워즈(2024 MAMA AWARDS)'에서 남자 신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투어스는 2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돌비씨어터에서 열린 '마마 어워즈' 첫째 날 행사에서 남자 신인상인 '베스트 뉴 메일 아티스트와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메일 그룹' 부문을 수상했다.
신유는 "이렇게 값진 상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사이(팬덤명) 여러분들께 너무나 감사드리고 함께 고생해 주는 스태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영재는 "투어스는 '어제보다 나은 오늘이 되자'라는 모토로 늘 열심히 달려왔고 열심히 달려갈 예정"이라며 "오늘 마마 어워즈라는 영광적인 자리에서 신인상을 받을 수 있어서 너무나 기쁘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는 투어스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지훈도 "먼저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더 열심히 해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지난 1월 데뷔한 투어스는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로 신드롬을 일으킨 데 이어 지난 6월 미니 2집 타이틀곡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까지 연타 흥행에 성공하며 5세대 대표 보이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오는 25일에는 첫 번째 싱글 '라스트 벨(Last Bell)'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마지막 축제'로 활동을 이어간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마지막 축제'를 비롯해 '너의 이름(Highlight)', '점 대신 쉼표를 그려 (Comma,)' 등 3곡이 실린다.
한편 '2024 마마 어워즈'는 오는 23일까지 미국과 일본에서 대장정을 이어간다. 이날 오후 12시 LA 돌비시티어에서 시작된 시상식은 오후 6시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일본 챕터 1으로 이어진다.
23일에는 오후 3시부터 일본 챕터 2 시상식이 진행된다. 모든 현장 생중계는 엠넷 및 유튜브 채널 엠넷 K-POP, 엠넷 플러스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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