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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남보라가 한 번도 밝힌 적 없었던 연애 에피소드를 최초로 공개했다.
최근 배우 문지인의 유튜브 채널 '지인의 지인'에서는 문지인과 남보라가 함께 한 차박 2편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두 사람은 예쁜 풍경이 보이는 차박지에서 힐링하며 대화의 꽃을 피웠다.
특히 2025년 5월 결혼을 앞둔 남보라는 "처음에 예비 신랑과는 서로의 소개팅 이야기도 스스럼없이 말하던 친구사이였다"면서 한 번도 밝힌 적 없었던 연애 비하인드를 밝하기 시작했다.
이어 "친구처럼 지내며 봉사를 같이 다니다가 집이 같은 방향이라 함께 집에 가곤 했는데 남자친구가 '보라야, 나는 어때?'라면서 먼저 고백을 하더라. 그런데 나는 봉사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해서 일단 거절했다"며 연애 에피소드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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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는 "그런데 6개월 지나고 나서 남자친구가 정말 좋은 사람인 것 같아서 내가 먼저 다시 고백했다"면서 '직진 고백'을 했음을 밝혔다.
이에 문지인은 "예비 신랑님, 우리 보라 잘 기다렸어요"라며 영상편지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남보라는 썸과 연애 초반의 애매한 상황이 답답해서 먼저 예비 신랑에게 "혹시 결혼 생각있어?"라고 먼저 묻고 식장 예약했다고 밝히며 사랑에 푹 빠진 예비 신부의 면모를 보여 흐뭇함을 안겼다.
문지인은 유튜브 채널 '지인의 지인'을 통해 최근 공민정, 송은이, 최강희, 박진주, 한선화 등 절친들과 함께한 차박을 공개하고 가족여행, 랜선 집들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 유튜브 '지인의 지인'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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