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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네덜란드에서 온 토끼 '미피'…탄생 70주년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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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사진 피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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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를 대표하는 캐릭터 ‘미피(Miffy)’의 탄생 70주년을 기념하는 미디어아트 전시회 ‘미피와 마법 우체통’이 11월 21일 서울 인사동 센트럴 뮤지엄에서 개막했다.

‘미피’는 네덜란드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딕 부르너가 1955년 출간한 『아이가 처음 만나는 그림책』에 등장한 주인공 토끼 캐릭터다.

전시는 미피가 세상에 나온 이후 어떻게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캐릭터가 되었는지 다양한 섹션을 통해 소개한다. 또 딕 브루너의 독창적이 작품 세계를 조명하고, 네덜란드 디자인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피플리의 이민재 대표는 “이번 전시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미피의 예술성과 창의성을 재발견하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시는 2025년 8월 17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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