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 '돌싱글즈6' 예고편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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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6' 창현과 지안이 2개월 만에 결별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N 예능 '돌싱글즈6' 말미에는 돌싱 하우스에서 커플로 맺어졌으나 결국 결별한 창현과 지안의 마지막 만남이 예고됐다.
이날 두 사람은 냉정한 표정으로 서로를 바라봤다.
/사진=MBN '돌싱글즈6' 예고편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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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안은 먼저 "내가 그때 너무 서운했다"며 "'솔직히 이 사람에게 나는 뭘까'(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헤어지기 전 느꼈던 섭섭함을 고백했다.
이에 창현은 "어찌 됐든 우리 사이에서 큰 변화가 생겼다"고 두 사람이 갈등하게 된 계기를 언급했다.
앞서 창현과 지안은 돌싱 하우스를 나간 뒤 자연스럽게 연애를 시작했으나 현재는 연락도 거의 안 하는 상황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창현은 "두 달 정도 되는 기간 정말 많은 일이 있었다. 둘 다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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