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홍성소방서는 전날 오후 5시 36분쯤 홍성군 홍성읍 대교리의 한 주택에서 63세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119구급차 [사진=뉴스핌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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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간 신변확인이 안된다는 신고를 받고 A씨의 자택으로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A씨가 심정지 상태인 것을 발견했다. 발견 당시 A씨는 숨진 지 상당한 시간이 경과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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