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멤버들이 스펙터클 청소를 한다.
11월 23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는 ‘끝가을 나들이’를 제대로 즐긴 멤버들이 ‘눈 떠보니 겨울 준비’를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네 사람은 “여기 일주일만에 다시 와서 청소할 줄 몰랐네”라고 말하며 낙엽을 쓸고 또 쓸기 시작한다. 끝이 없는 낙엽 행렬이 이어지고, 결국 유재석은 “낙엽이 낭만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 “일부러 낙엽 날리면서 사진 찍었는데, (환경공무관님들이) 이렇게 고생하시는 줄도 모르고!”라며 후회했다.
또 공개된 사진 속 일일 환경공무관으로 변신한 유재석, 김석훈, 박진주, 이이경은 인도에 쌓인 낙엽을 각종 방법을 동원해 치우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하하, 주우재, 미주는 유니폼으로 환복한 채 청소를 할 ‘겨울 핫플’을 바라보며 휘둥그레 눈을 뜨고 있다. 긴 팔과 다리를 가진 주우재는 인기만점 일꾼이 된다고 했다.
한편 눈 떠보니 겨울을 맞은 멤버들의 청소 활약은 11월 23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MBC ‘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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