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김병만 전처 "전 남편 2명 사망? 살아있다"…억울함 호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YT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개그맨 김병만의 전처 A 씨가 자신을 둘러싼 의혹과 관련해 적극 해명에 나섰다.

21일 A 씨는 MBN 프레스룸과 인터뷰에서 '김병만 명의로 된 생명보험이 24개이며, 전 남편 2명이 모두 사망해서 이혼한 것'이라는 루머에 대해 "김병만 씨를 지지하는 일부 측근들의 언론플레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전 남편들이 모두 살아있다는 것을 강조하며 "다 살아계셔서 혼인관계 증명서를 상세히 떼 보내드릴 수 있다. 그런 일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이후 그는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와의 인터뷰에서도 같은 주장을 반복했다. A 씨는 전남편들이 모두 사망했다는 루머를 다시 한번 부인하며 "김병만은 힘 있는 사람이고 전 치매 걸린 노모, 해외 있는 동생, 딸 가진 싱글맘일 뿐이다. 왜 이렇게까지 짓밟아야 하나"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김병만 몰래 24개의 생명보험을 가입했다는 이야기에 대해서도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A 씨는 "결혼 후 제가 든 김병만 사망보험은 4개뿐"이라며 "이 또한 결혼 초이며 김병만이 모두 알고 사인 한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김병만 측은 A 씨가 본인의 동의 없이 보험을 가입했다는 입장이다. 그는 이와 관련해 보험 해약금 지급 및 추심금, 명의변경 소송 등을 진행 중이다.

YTN 김성현 (jamkim@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조각퀴즈 이벤트 6탄 바로가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