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텐트 밖은 유럽-로맨틱 이탈리아’캡처 |
21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로맨틱 이탈리아’ 6회에서는 폼페이 캠핑장으로 향한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의 여정이 그려졌다.
폼페이 캠핑장에 도달, 무사히 사이트로 향한 라미란은 “어디에 텐트를 칠까?”라며,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이어 “텐트는 이따가 치고, 의자와 테이블만 내려 쉬는 것으로 하자”는 그녀의 제안.
이들은 ‘4인 4색’ 개성 넘치는 휴식을 취했다. 이세영은 완성된 라미란의 텐트에 무단 침입을 하는 등 웃음을 자아냈다. 라미란은 이세영에 베개를 내밀며 “딱 낮잠 각이다. 잠이 솔솔 올 것 같다”라며 둘만의 시간을 즐겼다.
속전속결로 텐트 치기를 마친 ‘돌격 주빈’은 뙤약볕 아래 줄넘기를 하는 등 예상 밖 행보를 보였다.
체감 온도 37도를 육박하는 무더운 날씨에도 그녀의 ‘오운완’ 열정은 멈추지 않았다.
한편 라미란은 신선놀음에 나섰다. 조선 중기 평시조 한 가락을 선사한 그녀를 향해 곽선영은 “못하는 노래가 없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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