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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포인트1분]'나솔사계' 10기 정숙, 10기 영식 좋다는 말에..."미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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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나는솔로' 10기 정숙이 '그대좌'로 알려진 10기 영식이 좋다는 16기 영자 말에 질색했다.

21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나는솔로' 돌싱 기수 여성 출연자들의 대화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여자 출연자들끼리 모여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때 10기 영숙은 16기 영자에게 "우리 기수에서 마음에 드는 남자는 누구였냐"고 물었고 이에 영자는 10기 영식을 언급했고 이를 들은 정숙은 "미쳤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10기 영숙은 10기 영식에 대해 "되게 다정하고 잘 챙겨준다"고 했다. 하지만 정숙은 고개를 절레절레하는 모습을 보였다. 16기 영자는 10기 영숙에게 "그럼 우리 기수에는 누가 마음에 들었냐"고 물었고 10기 영숙은 16기 영호가 마음에 든다며 "나는 영호들이 좋은 것 같다"고 했다.

이때 정숙은 "우리 영호 의리 있다"며 10기 영호를 언급했고 10기 영숙은 16기 영호라 했다. 그러자 정숙은 10기 영호를 말한 것이라 했다. 10기 영숙은 10기 영호 의리 있다면서 최근 결혼했다고 했다. 결혼했다는 말에 정숙은 놀라며 "누가 결혼했냐"고 했다. 10기 영숙은 10기 영호가 결혼했다며 "그냥 조용히 한 것 같다"고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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