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은 지난 21일 오후 공식 팬 SNS를 통해 티저 이미지를 게재하며 22일 오후 2시 신곡 발매를 예고했다.
가수 지드래곤(G-DRAGON)이 4일 인천국제공항에 샤넬 2024/25 크루즈 레플리카 쇼 참석 차 홍콩 출국을 위해 도착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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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배경에 금빛 피아노 건반을 상징하는 이미지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지난달 지드래곤은 신곡 '파워(POWER)'로 88개월 만에 컴백하며 뜨거운 화제를 불러모았다. '파워'는 현재까지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일간 차트 최상위권에 안착해 있는 것은 물론, 아이튠즈 차트 등 해외 음원차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파워'에 이어 또 한 번의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킬 지드래곤의 신곡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지드래곤은 오는 23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열리는 '2024 마마 어워즈(2024 MAMA AWARDS)' 무대에 설 예정이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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