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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돌싱 남녀들의 자기소개가 공개됐다.
21일 전파를 탄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돌싱민박'에 입성한 10인 남녀의 모습이 이어졌다.
10기 영숙은 “지금은 만으로 40세다. 사는 곳은 창원이다. 지방 행정 공무원이다. 결혼을 일찍이 두 번했다. 혼자 지낸 지는 좀 됐다. 자녀는 없다. 이상형이라고 하면 나이가 들어도 자기 관리를 열심히 하는 분이 좋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10기 정숙은 “여전히 나이가 많은 맏언니다. 올해 4학년 6반이다. 아들은 24살, 딸은 13살이다. 바뀐 거는 별로 없다. 재산이 조금 더 는 거 밖에 없다”라며 리치언니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정숙은 취미가 골프라고 밝히며, 웬만한 골프프로 빼고는 진 적이 없다라고 말하기도. 이상형은 대화가 되는 남자라고 덧붙였다.
10기 영자는 91년생이라고 밝히며, 이혼한 지는 4년차라고 말하기도. 영자는 “최근에는 달리기를 매일 매일 5km씩 달리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다음으로 16기 영자는 “92년생이다. 평택으로 이사한 지 10일 됐다. 자가를 갖게 됐다. 평택에 있는 S전자에 재직하고 있다”라고 본인을 소개했다.
10기 영자는 이상형에 대해 외모를 전혀 안 보고 재밌는 사람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개그 코드가 맞는 사람에게 끌린다고 덧붙였다. 이 중에 마음에 드는 사람이 몇 명이냐는 질문에 영자는 “2명하겠습니다”라고 답했다.
22기 영숙은 “엄마랑 같이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여기선 전 되게 베테랑이라고 자부한다. 엄청 집순이면서 외향적이다. 사기캐입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첫인상에서 선택한 4명 중에 알아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고 답했다.
앞서, 10기 정숙은 과거 SBS ‘강심장VS’에 출연해서도 부동산 투자로 자산가가 됐다고 밝힌 바 있다. 80억 자산가로 알려진 그는 "점쟁이 말로는 ‘남편 복은 없는데 돈 복은 있다’고 하더라. 타고난 것 같다”고 말해 화제가 되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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