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공사가 국가품질혁신상 서비스부문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가운데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한 수여식에서 공사 연규양 사장(가운데)이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교통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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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통공사가 국가품질혁신상 서비스부문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가운데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한 수여식에서 공사 연규양 사장(가운데)이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교통공사][대전=팍스경제TV] 대전교통공사(이하 공사)는 어제(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0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서비스부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국가품질혁신상은 품질경영 혁신활동으로 경영성과를 창출해 국가 산업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자·우수기업·단체에 수여하는 국내 최고 영예의 정부 포상제도입니다.
공사는 '최상의 서비스와 안전으로 시민의 교통복지 확대'를 목표로 공공교통 혁신과 시민 교통복지 향상을 위한 서비스 개선에 힘써왔습니다.
특히, 대전 지역의 공공교통 수단을 통합하는 경영혁신을 추진하며 ESG경영을 통한 친환경 교통서비스 확대 고객 민원처리 통합·실시간 응대 체계 구축 등을 통해 시민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아울러 시민 교통복지 증진을 위해 타슈·교통약자이동지원차량의 스마트 교통정보시스템 강화 중증장애인 프리패스 시스템 국내 최초 도입 등 품질 혁신을 이루어 지난해 행정안전부 장관상에 이어 이번 국무총리상까지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공사 연규양 사장은 "공사의 도시교통 발전과 시민의 편익을 위한 서비스 품질 향상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경영혁신과 서비스 개선을 통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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