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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이미주 "미주→승아, 개명한 뒤 일 잘 풀려…유재석 만난 것도 그때쯤" ('뇌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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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뇌절자' 영상


[OSEN=최지연 기자] 그룹 러블리즈 멤버 이미주가 개명을 했다고 알렸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찹찹’의 ‘뇌절자’에는 '수요일 동료 지원이 vs 금요일 동료 미주 그리고 두 여자 사이의 희철이! [뇌절자S2 | EP07]'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이날 김희철은 “이미주 씨가 개명을 했지 않나”라고 질문, 이미주는 “맞다. 개명했다. 원래는 이미주인데 이승아로 개명했다"고 대답했다.

그는 "근데 내가 방송에서는 승아라고 부르지 말아달라고 이야기를 했다. 주변 사람들만 승아라고 불러주고 방송에선 여전히 미주로 활동하고 있어서 사람들이 잘 모른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김희철은 "그럴 거면 왜 개명을 했냐"고 물었고, 이미주는 “엄마가 어디서 듣고 왔는데 이름을 바꾸면 상황이 좋아질 거라는 말을 듣고 바꾸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후 이미주는 “개명 후에 너무 신기한 게 좀 달랐다. 바꾸고 나서 뭔가 나를 더 보여줄 수 있었던 기회가 더 많아졌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 '뇌절자' 영상

walktalkunique2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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