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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부산은행, 부산시체육회로부터 '감사패'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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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기자]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BNK부산은행은 지난 20일 오후, 부산시체육회관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부산선수단 해단 및 유공자 시상식'에서 부산시체육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국제뉴스

지난 20일 오후, 부산시체육회관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부산선수단 해단 및 유공자 시상식'에서 부산시체육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오른쪽부터 : BNK부산은행 강석래 경영전략본부장, 부산시체육회 장인화 회장)/제공=BNK부산은행


이날 행사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부산선수단의 공식 해단과 유공자에 대한 시상을 위해 마련됐다. 부산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총 메달 187개(금54 은51 동82)를 획득해 종합 6위, 광역시 중 1위를 기록했다.

부산은행은 그간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부산선수단의 후원과 지역 체육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산시체육회장 명의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부산은행 강석래 경영전략본부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며 "내년 부산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계속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1981년부터 부산육상연맹 회장사를 역임하고 있으며, 2009년부터는 육상실업팀도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의 프리젠팅 파트너로 참여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지원하는 등 지역 체육문화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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