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완 이화여대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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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김세완 이화여대 교수가 자본시장연구원 차기 원장으로 내정됐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김 교수는 자본시장연구원 9대 원장으로 결정됐다.
후보추천위원회(후추위)는 최근 면접 과정을 마무리했다. 마지막 단계인 사원 총회 의결만 남아있다. 사원 총회는 자본시장연구원 이사회 멤버 중에서 일부 인원이 참여한다.
자본연 관계자는 "원래 사원 총회는 대면으로 하는데 서면으로 하는 것을 보면 가결 여부를 받고 무난히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연세대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미국 텍사스 A&M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캘리포니아 주립대에서 교수를 거쳐 이화여대 경제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doo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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