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개그맨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전복이 인스타그램 캡처) 2024.11.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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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개그맨 박수홍(54), 김다예(31) 부부가 딸 근황을 공개했다.
21일 박수홍 부부가 운영 중인 딸 전복이(태명)의 인스타그램에는 "사랑에 깊게 빠지신 분"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이 담겼다.
영상 속 박수홍은 딸 박재이 양을 안고 있는 모습이다.
박수홍은 "오! 왜 이렇게 이뻐. 너무 예뻐. 사랑해요"라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다예는 '아빠' '박수홍' '딸' '박재이'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하얀 옷을 입은 재이 양의 귀여운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초롱초롱한 눈빛과 풍성한 머리숱이 이목을 끌었다.
박수홍은 김다예와 2021년 7월 혼인신고하고 이듬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김다예는 지난 3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0일 제왕절개로 딸을 출산했다. 전복이는 몸무게 3.76㎏, 키 51㎝로 우렁찬 울음소리와 함께 태어났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박수홍은 김다예와 함께 전복이의 출생신고를 위해 구청을 찾았다.
최종 후보에 오른 이름은 '박예인' '박시하' '박재이'였다. 부부는 고심 끝에 딸의 이름을 '박재이'로 정했다.
[서울=뉴시스] 개그맨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전복이 인스타그램 캡처) 2024.11.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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