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은 강원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영화로 배우는 언론자유' 수업과 연계하여 영상제작에 관심있는 도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원문화재단 제작지원작 <작은정원>(감독 이마리오) 상영 후 감독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영화 <작은정원>은 강릉의 대표적인 구도심 명주동의 이웃 모임 '작은정원'의 평균나이 75세 언니들의 영화제작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로 강원문화재단 '2020 영화 기획·개발지원사업', '2021년 강원영상인 발굴·지원사업' 장편제작지원작에 선정된 작품이다.
강원문화재단은 도내 대표 문화예술기관으로 지역 청년 이탈 문제를 해소하고자 미디어 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 기반 영화 및 지역 영화인 초청을 통한 지역 영상산업 현장 교육을 진행하였다.
신현상 대표이사는 "강원문화재단은 문화예술로 지역 문제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며 "지역 청년 일자리 문제와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독 해소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sye1217@hanmail.net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