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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BIZ LETTER #404
(2024.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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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성 전략' 페라리...괴물 수퍼카 'F80′ 799대만 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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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수퍼카 브랜드 페라리의 지난 3분기 매출은 시장 예상치(18억유로)에 못 미쳤습니다. 그래도 지난해 대비 견조한 상승세는 이어졌습니다.
내년 말부터 무려 53억원짜리(360만유로) 괴물 수퍼카 ‘F80′을 고객들에게 인도하겠다는 페라리의 앞날은, 페라리 엠블럼 속 도약하는 검은 말처럼 계속 도약할 수 있을까요. WEEKLY BIZ는 페라리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3분기 실적 보고서와 실적 발표회 녹취 등을 바탕으로 페라리의 실적과 성장 동력을 분석했습니다.
김성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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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팸테크 투자로 여성 건강 좋아지면, 韓 GDP 연간 150억달러 증가 효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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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억4000만달러 대(對) 4400만달러’
글로벌 컨설팅 회사 맥킨지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5년 동안 남성 질환인 발기부전 치료 기술을 연구하는 스타트업은 여성 질환인 자궁내막증 관련 연구를 진행하는 스타트업의 28배 수준에 이르는 투자 자금을 확보했다. 헬스케어 투자에 심각한 성별 불균형이 있다는 뜻이다. 이에 이 같은 성별 불균형을 바로잡을 해법으로 ‘펨테크(FemTech·여성과 기술을 합친 말)’가 주목받고 있다.
홍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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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기술·부품 안 쓴 드론, 시속 250km로 적 드론 격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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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이 현대전의 핵심 전력으로 떠오른 가운데, 국내 토종 드론 스타트업 니어스랩이 정찰과 적 드론 격추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드론을 내놔 주목받고 있습니다. 2015년 설립돼, 내년에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 전시회 ‘CES 2025′ 최고혁신상 수상자로 내정되기도 한 니어스랩의 누적 투자액은 약 300억원에 이릅니다. WEEKLY BIZ는 지난 11일 서울 송파구 니어스랩 본사에서 글로벌 드론 시장 공략에 나선 최재혁(37) 대표를 만났습니다.
채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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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Marketing] 욕망 자극하는 쇼핑 대신, 정신적 위로·공감은 어떨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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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는 전 세계 소비자가 기다리는 최대 쇼핑 시즌이 시작됩니다. 중국에서는 온라인 쇼핑몰이 파격 할인을 제공하는 광군제가, 미국에서는 추수감사절 직후 블랙 프라이데이, 사이버 먼데이 할인 행사가 이어집니다. 한국에서도 자동차, 식품, 패션 등 다양한 기업이 참가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가 열립니다. 그런데 연중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특수 시즌에 다른 행보를 보이는 기업도 있습니다.
미국의 아웃도어 브랜드 REI는 블랙 프라이데이에 190여 개 매장의 문을 닫는 대신 직원 1만5000명에게 유급 휴가를 주는 ‘옵트 아웃사이드(Opt Outside)’ 캠페인을 벌입니다.
최순화 동덕여대 국제경영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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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 경제학] '개미'는 모여봤자 '개미'일 뿐이라고?...대세의 힘은 강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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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의 힘은 강합니다. 그들의 생각이 곧 현실이 되기 때문입니다. 대세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찰스 다윈의 자연 선택설에 따르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한 종(種)은 도태됩니다. 늘 변하는 환경 속에서 개인의 유일한 의무는 대세가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깨어 있는 것이 아닐까요.
김준목 경제 칼럼니스트(미래에셋증권 고객자산배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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