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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간미연 "지하철 태업+역 지나쳐 한 시간 늦어버림..이게 말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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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간미연이 약속시간에 늦었다고 토로했다.

21일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은 자신의 SNS 스토리에 "태업이라고 제 시간에도 안오고 난 자꾸 역을 지나치고"라고 적었다.

이어 "정신이가 나갔나. 두 번이나 지나쳐서 약속에 한 시간이나 늦어버림. 이게 말이 돼?"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간미연이 지하철을 이용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간미연은 지하철 사정에 부주의가 겹쳐 약속 시간에 늦었다고 전하고 있다.

한편 베이비복스 출신 가수 간미연과 황바울은 지난 2019년 11월 9일 결혼, 부부의 연을 맺은 바 있다. 또 간미연은 최근 E채널-채널S 예능 프로그램 ‘놀던언니2’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또 간미연은 스타메이커스이엔티와 소속사 사정으로 전속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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