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에 있는 수출입은행 전경 사진 (수출입은행 제공) 전경<저작권자 ⓒ 2015 연 합 뉴 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2015 연 합 뉴 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2015 연 합 뉴 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2015 연 합 뉴 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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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출입은행은 650억엔 규모 사무라이본드를 발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무라이본드는 일련의 한일 정상회담과 작년 정부 최초 엔화표시 채권발행에 이어 올해 새로운 한국물 벤치마크를 제시함으로써, 한일경제협력 증진에 기여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수은이 이번에 발행한 채권 중 5년물 그린본드 발행대금은 탈탄소, 친환경 프로젝트의 자금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투데이/정상원 기자 (jsw@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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