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대 기획관리부사장(사진 왼쪽)이 21일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열린 2024년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상생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사진 = 한국남부발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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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은 21일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열린 ‘2024년 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상생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3회를 맞은 글로벌 스탠다드 경영대상은 경영시스템과 수행실적이 탁월한 조직을 발굴, 우수사례를 장려하고 경영발전 선진화 귀감을 제시하고자 제정됐다. 매년 상생경영, ESG경영, 품질경영, 안전경영 등 지속 가능한 미래 창출에 기여한 우수기업을 선정해 포상한다.
남부발전은 노사 간 신뢰와 상호존중을 바탕으로 상생과 협력적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 노사합동 조직문화 혁신 협약을 통해 구성원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직원 눈높이에 맞는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일하는 방식 개선, 소통 강화 등 중점과제를 선정·추진했다.
이러한 노사공동 노력의 결과로 남부발전은 지난해 경영평가 A등급 달성, 4년 연속 노사관계 우수기업 인증, 직무급 최우수 기관 선정 등 공공기관 중 최고 수준의 성과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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