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배우 문새암, 비디오슈퍼마켓과 따뜻한 동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월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배우 문새암이 비디오슈퍼마켓과 함께 구립 마포청소년문화의집을 대상으로 한 나눔 활동에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비디오슈퍼마켓 황원섭 책임 PD가 주도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의 문화적 성장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문새암은 배우 이유나, 이서영과 함께 500만 원 상당의 기증품을 전달하며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선사했다. 이번 지원은 청소년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창의적이고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황원섭 PD는 “청소년들이 시행착오를 겪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연속적인 프로젝트 추진 의지를 밝혔다.

스포츠월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문새암은 연극, 드라마, 영화 등 여러 장르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다. 그녀는 연극 무대에서 커리어를 시작해 ‘고스트’, ‘나의 PS 파트너’, ‘연애플레이리스트’ 등에서 섬세하고 진솔한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고스트’와 ‘고스트 – 광주’에서 희진 역을 맡아 감동적인 무대를 이끌며 호평을 받았다. 영화 ‘음치클리닉’으로 스크린에 데뷔한 이후, 다양한 배역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외에도 문새암은 지아의 ‘오늘부터 1일’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감성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클럽클리오의 클리오 힐링버드 바디크림 광고에서는 그녀의 독보적인 이미지로 브랜드를 빛내기도 했다.

문새암은 이번 나눔 활동에 대해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작지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구립 마포청소년문화의집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계돼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활동과 꿈을 응원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박혜선 기자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