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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넥슨은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가 개발한 신작 MOBA(난투형 대전) 게임 '슈퍼바이브'의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슈퍼바이브'는 변화하는 전장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조작해 다른 이용자와 빠른 속도감의 전투를 펼치는 게임이다.
제작진은 오픈 베타 버전에 2종의 신규 캐릭터 '허드슨'과 '진'을 새롭게 추가했고, 4대4 팀 대전 매치 모드 '아레나'와 치열한 경쟁의 재미가 특징인 '랭크 게임' 등을 도입했다.
아울러 지난 10월 진행된 비공개 베타테스트(CBT)에서 얻은 주요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게임플레이를 개선했다.
'슈퍼바이브' 오픈 베타는 이날 오후 5시부터 누구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넥슨은 '슈퍼바이브' 오픈 베타 테스트를 기념해 이달 23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서울 성수동 소재 '피치스 도원'에서 '슈퍼바이브' 게임 라운지를 운영하고, PC방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덧붙였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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