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의료원 교육협력 참조은병원이 지난 19일 환자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제8회 QI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참조은병원 10층 아트리움에서 진행된 행사는 내시경실, 영상의학팀, 인공신장실, 중환자실1(7병동, 8병동), 진단검사의학팀, FMEA TF팀, 중증환자 진료표준화 TF팀 등이 참여하여 구연발표를 진행했고 QI활동 포스터부문에 건강증진팀 ,감염관리실, 스포츠재활팀, 외래 등이 참여하여 각 부서마다 개선활동과 업무 효율 향상 등 환자를 위한 질적 양적으로 다양한 의료서비스 개선에 적극 노력한 결과들을 선보였다.
최우수상은 '중환자실 효율적 운영을 위한 진료표준화 개선활동'을 발표한 다학제 TF팀이 수상했고 '인공신장실 화재대피 교육을 통한 응급상황에서의 대피 이해도 향상', '낙상예방 FMEA'등 환자안전을 우선으로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등 업무프로세스를 향상시킬 수 있는 활동에서 각각 수상했다.
참조은병원은 "앞으로도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환자 만족도 향상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QI활동을 통한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아주경제=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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