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산서 직원 화합·산단 개발의지 결집
이번 워크숍에는 구충곤 광양경제청장을 비롯한 간부 및 개발부 직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직원 간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조직의 역량을 결집하고 산업단지 개발 방향을 모색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청사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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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은 대한민국 100대 명산 중 하나인 백운산 정상까지 산행하며 팀워크를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구충곤 광양경제청장은 “이번 워크숍은 직원들이 화합과 신뢰를 기반으로 협력의 의지를 다지는 중요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광양만권의 산업단지가 글로벌 비즈니스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직원이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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