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소방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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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4시 30분쯤 충북 진천군 초평면 배관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불은 작업동(69㎡)과 또 다른 건물(200㎡)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53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2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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