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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가 기업, 도제학교와의 협력 강화를 통해 일학습병행 사업 성과 제고에 나선다.
인천폴리텍대학은 지난 20일 송도센트럴파크호텔에서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네트워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지난 1년여간 일학습병행 훈련에 참여한 50여개 협약기업과 대학, 도제학교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 참석자는 사업의 내실화를 통한 더 많은 우수 인재를 배출하기 위해 일학습병행 사업의 현황과 문제점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앞서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는 지난 2017년부터 P-TECH 시범사업을 통해 일학습병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금까지 370개 협약기업과 협력해 총 1436명의 학습근로자를 배출했다. 특히 올해는 구직자 취업연계형 일학습병행 시범사업을 운영해 학습근로자 40명을 배출했고, 내년 50명 배출을 계획하고 있다.
김성곤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간담회가 대학과 학습기업, 도제학교가 협력해 교육성과를 확대하고 우수 사례를 늘려 기업과 학습근로자의 참여율을 높이는 계기가 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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