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Star LINK-나와 스타 연대기', 팬과 스타의 특별한 추억 담아낸다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페이지, 팬레터 공간, 사진 부착 페이지 등 다양한 요소 포함
세상에 없던 팬메이드 다이어리 탄생 카운트다운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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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W 이지한 기자] 국내 대표 온라인 팬투표 플랫폼 네티즌 어워즈가 제작하는 세상에 없던 팬메이드 다이어리 ‘My+Star LINK-나와 스타 연대기(이하 마이스타링크)’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팬메이드 다이어리 '마이스타링크'는 그간 흔히 볼 수 있던 다이어리와는 달리 팬과 스타의 ‘시간’을 담아낸다는 점에서 시판 전부터 화제였다.
네티즌 어워즈 측에 따르면 팬들이 자신이 응원하는 스타와의 소중한 순간과 기억을 더욱 가까이 기록하고, 응원의 연대기를 직접 꾸밀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팬과 스타의 일대기를 담은 팬 다이어리로 모든 과정을 팬들이 직접 담고 꾸밀 수 있다. 겉표지부터 뒷표지까지, A에서 Z까지 팬과 스타의 소통과 기록을 위한다는 '개념'을 담고 있다.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페이지, 팬레터 공간, 사진 부착 페이지 등 다양한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
이밖에도 다이어리 뒷면 스타의 사인을 받을 수 있는 공간배치는 눈길을 끈다.
네티즌 어워즈 측은 “유저 친화적으로 다이어리를 구성해 달력을 월간 달력과 Year Plan, 일력으로 구분해 배치했다”고 밝혔다.
특히 일력으로 구성했다는 점이 주요 특징이다.
월간 달력은 기존 8칸으로 구성된 다이어리의 틀을 과감히 버리고 6칸으로 나눠 평일 주요 메모를 모두 적을 수 있는 공간으로 제공한다. 일일 다이어리는 일력의 기능을 살려 양력과 음력을 한눈에 쉽게 볼 수 있도록 구성된다.
또한 패스워드를 정리할 수 있는 페이지도 준비됐다. 잊기 쉬운 각종 홈페이지의 패스워드를 기록해둘 수 있다.
팬클럽 측이 대량 주문을 원할 시 응원하는 스타의 이름을 넣어 구매도 가능하다.
네티즌 어워즈 권오성 본부장은 “팬과 스타가 서로를 더욱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팬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제품”이라며 “마이스타링크 다이어리는 단순한 다이어리를 넘어 팬과 스타 간의 소중한 응원 기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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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네티즌 어워즈는 지난해 3월 출범한 온라인 대표 어워즈로 현재 누적 투표수는 3650만표에 이른다. 네티즌 어워즈는 모든 네티즌들에게 하루 6표(4시간마다 투표 가능)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공정한 투표의 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가수 부문 황영웅, 정서주, 포르테나 등 최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들과 연기부문 김혜윤, 변우석, 엄태구, 정소민, 정해인 등 K-POP 스타들 그리고 조용필, 김완선, 이선희 등 한국을 대표하는 대스타들이 열띤 투표 열기로 어워즈를 이끌고 있다.[저작권자ⓒ 스포츠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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